영준이의 형인 성연이 귀국하고, 성연은 영준의 곁에서 9년 동안 함께해온 김 비서에게
지대한 관심을 갖는다. 그러던 와중, 미소는 성연의 자전적 소설 속 유괴사건이
자신이 겪었던 일과 동일한 사건임을 알게 되고 바로 그가 자신의 기억 속 오빠임을 확인한다.
하지만 성연에게서 묘한 위화감을 느끼는 미소.
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점점 더 영준에게로 향하고 있음을 깨닫는데!!
“널 내 곁에 둔 이유? 그냥, 미소였으니까.”
두 사람의 마음은 이제 이어질까?